뉴질랜드 북섬-남섬 5박 6일 코스

(퀸스타운 IN-크라이스트처치 OUT)

5박 6일로 둘러보는 남북섬 핵심 관광 코스 투어

로토루아 북섬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화산과 지열 발전이 발달 되었고 마오리족 문화의 중심지로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업 중심지이다.

와이토모 동굴: 세계 8대 불가사의 반딧불 동굴로 보트에 탑승하여 밤 하늘의 푸른 빛을 내는 반딧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폴리네시안 스파: 세계 10대 스파로 불리우는 곳으로 1878년부터 온천이 시작되었다. 천연 향균 효능, 질병 동증을 완화시켜주는

유황 온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타우포: 뉴질랜드 북섬 중앙에 있는 가장 큰 호수로 26,500년 전에 가장 큰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와카레와레와: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실제 거주지이며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로토루아에서 가장 큰 지열지대 입니다.

진흙이 물처럼 끓고 있는 열탕, 간헐천, 민속촌 관광을 합니다.

레드우드: 제 2차 세계대전 참전병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우드를 육종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울창한 삼림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유황 증기에 오랜 세월 노출 되어 붉은 색을 띠고 있는 숲에서 피톤치드 트레킹을 합니다.

아그로돔: 양, 알파카 등 직접 먹이를 주고 넓은 초원에서 진행되는 양 몰이 쇼를 보며 뉴질랜드 농장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 뉴질랜드 남섬 정중앙에 있는 작은 도시이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러 온 전세계의 여행객들의 거점으로 유명하다. 특히 번지점프의 상업화가 시작된 곳으로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등반, 트레킹, 번지점프, 제트보트, 스카이 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피요르랜드 국립공원: 더런 산맥을 통과하는 길이 1,219m의 1차선 터널로 1950년대에 18년에 걸쳐 만들어진 호머 터널을 지나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빙하수로 이루어진 호수로 물이 너무 맑아 주변 풍경이 거울에 비친듯 선명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거울 호수 입니다.

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의 랜드마크로 약 1만 2천년 전에 빙하에 의해 형성되어 웅장한 원시림을 간직한 곳 입니다. 밀포드사운드 유람선에 탑승하여 스털링 폭포, 밀포드 사운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보웬 폭포 등 감상하시며 선상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애로우 타운: 19세기 후반 골드러시 때 형성된 애로우타운은 당시 전 세계에서 금을 캐러 온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으로 그 중 중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와 정착을 하며 중국인 정착촌이 되었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건축물들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시대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롬웰 과수단지: 남섬 최대의 과일 산지로 유일하게 바람과 일조량이 풍부하여 과일 단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마운트 쿡/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뉴질랜드의 최고봉으로 유명하다.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한 뉴질랜드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마운트 쿡에서 에베레스트 등정 훈련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타스만 빙하: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 안에 있는 빙하로 남쪽, 동쪽으로 흐르는 빙하 중 가장 크다.

테카포 호수: 맥캔지 분지의 뻗어 있는 3개의 호수 중 가장 큰 호수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입니다. 빙하에 깍인 암석 분말이 녹아 있어 밀키블루라는 청색을 띠고 있습니다.

선한목자교회가 위치한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진에 많이 찍힌 교회 중 하나입니다.

푸카키 호수: 테카포 호수 다음으로 두번째 큰 호수로 빙하에서 공급되는 강물은 빙하 분말에 의해 생성되는 독특한 청색을 띠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많아 “정원 도시”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1850년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시작되어 뉴질랜드의 최초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헤글리 공원: 1855년 당시 캔터베리 지방 정부에 의해 설립된 공원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고 북쪽, 남쪽으로 공원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나베일: 크라이스트처치 교외에 있는 영국풍으로 고풍스럽게 가꿔진 공원입니다.